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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시빌워 (2016), 소개 및 등장인물, 줄거리, 총평

by haaan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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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등장인물

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변함없는 이상주의자
크리스 에반스는 일명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로 불리는 스티브 로저스(Steve Rogers)의 역할을 반복합니다. 로저스는 권위에 저항하는 것을 의미할 때도 자신이 믿는 것을 옹호하는 것을 포함한 자신의 원칙에 변함없는 헌신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영화에서 어벤져스를 정부의 통제 아래 둘 소코비아 협정에 반대하며 이념적 갈등의 중심에 있습니다. 로저스의 캐릭터는 충성심, 진실성, 그리고 세상을 보호해야 한다는 영원한 의무감을 담고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천재 자선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천재 발명가이자 억만장자 바람둥이인 토니 스타크로 돌아옵니다. 스타크는 자신의 발명품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 것에 대한 죄책감에 이끌려 소코비아 협정을 지지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자기 중심적인 천재에서 책임 있는 영웅으로 진화한 것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스타크의 내적 갈등과 죄책감은 그의 캐릭터 아크를 형성하고, 어벤져스 내의 분열을 초래합니다.

나타샤 로마노프 /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실용주의 스파이
스칼렛 요한슨은 복잡한 과거를 가진 전직 러시아 스파이 블랙 위도우로 알려진 나타샤 로마노프를 연기합니다. 로마노프는 책임의 필요성을 이해하지만 어벤져스의 단합을 중요시하는 실용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친구들 사이에서 편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내적 갈등을 겪습니다.
버키 반스 / 겨울 병사 (세바스찬 스탠): 괴로운 암살자
세바스찬 스탠은 세뇌당한 암살자가 된 겨울 군인, 버키 반스로 돌아옵니다. 반스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다루고 영화 줄거리의 중심 인물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구원의 주제와 조작의 결과를 구현합니다.

샘 윌슨 / 팔콘 (앤서니 매키): 충성스러운 윙맨
앤서니 매키(Anthony Mackie)는 '팔콘(Falcon)'으로도 알려진 샘 윌슨(Sam Wilson)을 연기하는데, 그는 스티브 로저스(Steve Rogers)의 충실한 친구이자 동맹으로 남아 있습니다. 윌슨의 캐릭터는 팀 내에서 변함없는 충성심과 동지애를 보여주며, 팔콘 역을 맡은 그의 전투 기술은 영화의 액션 시퀀스에 깊이를 더합니다.
완다 막시모프 / 주홍빛 마녀 (엘리자베스 올슨): 현실을 바꾸는 힘을 가진 마녀
엘리자베스 올슨은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인 스칼렛 위치로 알려진 완다 맥시모프를 연기합니다. 맥시모프의 캐릭터는 그녀의 내적인 투쟁과 수용에 대한 열망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녀의 힘은 영화의 사건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녀는 로저스와 스타크 사이에서 괴로워합니다.

줄거리

1막: 소코비아 협정 
이 영화의 이야기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어벤져스와 관련된 국제적인 사건으로 불이 붙는데, 이 사건은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한 작전이 의도하지 않은 민간인 희생으로 이어집니다. 이 비극은 유엔이 어벤져스를 통치기구의 감독하에 둘 일련의 법적 문서인 소코비아 협정을 소개하도록 유도합니다.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향상된 개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협정을 지지하는 반면,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정부의 통제가 세계적인 위협에 직면하여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여 주저하고 있습니다.
어코드를 둘러싼 논쟁은 어벤져스 내에 분열을 야기하는데, 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비전(폴 베타니) 등이 스타크 편을 들고,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와 샘 윌슨/팔콘(앤서니 매키) 등이 로저스의 편을 들고 있습니다. 이 이념적 충돌은 갈등을 빚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2막: 버키 반스 사냥
분열이 커지는 가운데 윈터 솔져 버키 반스(세바스찬 스탠)가 와칸다의 차카 왕을 살해한 테러 공격의 주요 용의자로 다시 등장합니다. 슬픔에 잠긴 왕자인 티찰라/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는 반스를 체포하여 그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합니다.
반스를 찾는 것은 어벤져스 내부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아이언맨인 스타크는 반스를 데려오기로 결심했고, 로저스는 버키의 결백을 믿고 친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영화는 반스의 어두운 과거와 윈터 솔져로서의 조작에 대한 감정적인 대립과 폭로로 등장인물들의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파헤칩니다. 로저스, 스타크, 반스 사이의 역학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3막: 영웅들의 전투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분열된 어벤져스 사이의 최후의 대결을 봅니다. 독일의 한 공항에서 상반된 충성심을 가진 영웅들이 참여하는 극적인 전투가 펼쳐지며 시각적으로 놀랍고 감정적으로 충전된 시퀀스가 나타납니다.
전투는 헬무트 제모(다니엘 브륄)가 소코비아 전투에서 가족을 잃은 복수를 위해 내부에서 어벤져스를 파괴하려는 진정한 사건의 조정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끝이 납니다.
제모의 계획은 어벤져스의 핵심을 풀어놓으며 로저스와 스타크가 서로의 차이를 마주하게 만들고 반스의 운명에 대해 가슴 아픈 폭로를 하게 만듭니다.

총평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는 MCU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 영웅주의, 우정, 그리고 권력의 결과를 탐구합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인물들을 서로에게 맞서게 하고, 그들의 충성심과 원칙을 시험하면서 감정적인 롤러코스터를 타게 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는 죄책감과 보상에 대한 열망으로 괴로워하고,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는 자신의 이상에 대한 헌신에 변함이 없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의 블랙 팬서를 소개하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정의를 추구하면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피터 파커/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의 데뷔작으로, 이 상징적인 캐릭터와 스타크와의 유머러스한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MCU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최강의 영웅도 분열과 분쟁에 면역력이 없다는 가슴 아픈 기억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MCU의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중심의 서사가 주는 지속적인 파급력을 입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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